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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클럽

소마이 신지 감독의 태풍 클럽을 감상했다. 전체적으로 인물들이 정신이 나가 있는 것 같았다. 이 영화는 태풍이 몰아치는 상황 속 중학생아이들의 일탈을 그린 영화인데 밝고 희망적인 청춘 영화와는 거리가 좀 있다. 폭풍우 속 속옷을 홀딱 벗고 춤을 추는 아이들의 모습은 나에게 이건 도대체 뭐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.